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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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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맛있는 파스타 4종세트 이번주에는 이상하게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점심에는 주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어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매번 다른 음식을 해 먹었었는데 이제는 시간도 없고 힘도 들고 하다보니 한번 만들때 4인분을 만들어서 두번에 걸쳐 나누어 먹곤해요. 하지만 방금 막 만든 음식을 먹고 싶을때면 주로 손쉽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1. 소세지 파스타 (4인분) 2tsp fennel seeds , 2 dried red chillies crumbled, 1lbs Italian sausages, 1C white wine, 1 Tbsp oregano, 1 lemon juice and zest, 1lbs short pasta, 1Tbsp butter, Pamasan Cheese, flat pasley ..
가지를 맛있게 먹는 또다른 방법 - Sicillian eggplant pasta 오늘은 냉장고에서 한주동안 묵혀있던 가지를 없애야겠다는 생각에 가지를 넣은 토마토 소스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 어렸을때는 가지의 물컹물컹한 느낌이 싫어서 잘 먹지 않았는데 이제 나이가 드는지 가지 특유의 맛과 향이 많이 끌리네요. 덕분에 저희 집은 적어도 2주일에 한번은 가지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 파스타를 만드는 것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투자하는 정성만큼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재료(2인분): 껍질을 벗긴 가지(3C), 계란 (2개), 올리브 오일(1/4C), 쉘 모양 파스타 (1/2Lbs ), 체리 토마토 또는 토마토(1Lbs), 마늘(2쪽), 페퍼론치노(1/4tsp), 다진 파슬리 (1C), 모짜렐라 치즈 (6ounces), 파마산 치..
홍합 3단 콤보 홍합 한 망으로 즐기는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세가지 요리! + 곁들일 수 있는 음식까지! 홍합찜, 홍합파스타, 홍합 빠에야 + 토마토 바질 부르스케타! 내륙에 살다보니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기도 어려울뿐더러 값도 비싸서 자주 해먹지는 못하지만 한번 사면 그날 저녁은 만찬이된다. 재료가 맛있으면 특별한 조리를 하지 않아도 너무도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것을 체험할 수 있다. * 홍합을 소금물에 담구어 어둡게 신문지나 종이를 덮어 1시간정도 해금한후 깨끗하게 씻으면 준비 끝! 1. 홍합찜 - 오븐을 350도 (섭씨 160도)로 예열한다. - 깨끗이 씻은 홍합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화이트 와인(2컵)을 붓는다. (이때 와인이 없으면 사케 또는 요리술 사용) - 호일을 씌우거나 뚜껑을 덮어 예열이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