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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이야기

요즘 읽고 있는 책 + 오늘 주문한 책

겨울 방학 시작과 함께 친구들과 북클럽을 다시 시작했다.
처음에는 여러가지 책을 읽을 생각이었는데 어쩌다보니  Jane Austen의 책들을 연달아 읽기로하고 12월에는 Sense and Sensibility를 1월에는 Pride and Prejudice를 읽고 있다. 다음번에는  Mansfield Park를 읽기로해서 아마존에서 오늘 책을 주문하는 김에 어제 서점에서 눈길을 끌던 책 두 권도 함께 주문했다. Water for an Elephant 와 Tinkers.  아마존 프라임 멤버라서 내일이나 모레쯤 올텐데 벌써부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요즘은 육아서를 읽어보려고 노력중인데 그 첫번째로 The Happiest Baby on the Block이라는 책을 주문해서 오늘 받았다.
http://www.amazon.com/Happiest-Baby-Block-Crying-Newborn/dp/0553381466/ref=sr_1_1?ie=UTF8&qid=1295491817&sr=8-1

아마존에 있는 여러가지 육아서중 평점이 가장 좋은 책 중의 하나이고 여러가지 예와 읽기 쉽게 저자가 풀어 놓아서인지 눈에도 쏙쏙 들어오는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일단 1시간정도 읽어본 결과 쉽고 이해가 잘 되는 책인듯싶다. 나같은 초보에게는 몇몇 사람의 뻔한이야기다라는 리뷰따위 들리지 않는다. 다 처음 알았는데 뭐. ㅡ_ㅡ;

오늘의 Main points:

1. All babies cry, but most new parents have little experience soothing them
2. The Basic Problem: In many ways, babies are born three months too soon
3. The Calming Reflex: Nature's off switch for a baby's crying
4. The 5 "S"s: How to turn on your baby's calming reflex
5. The Cuddle Cure:Combining the 5 "S"s to help any fussy baby

가장 중요한 5"S"s 는 각각
1. Swaddling- tight wrapping
2. Side/Stomach- laying a baby on her side or stomach
3. Shushing- loud white noise
4. Swinging- rhythmic, jiggly motion
5. Sucking- sucking on anything from your nipple or finger to a pacifier
이고 1번부터 5번순으로 차례대로 행해야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낮시간은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 저녁시간은 육아서를 보면서 지낼 생각인데 어찌될지 생각한대로 쭉 잘해야할텐데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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