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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피이야기

여권 만들기

Sweetpeamom 2017.05.09 10:26

 조만간 캐나다 토론토로 여행을 다녀 올 계획을 세웠다! 야호! 우리 집 두 남자가 모두 5월에 태어난 관계로 두 사람의 생일을 몰아서 축하할겸 늘 여행을 다녀오는데 올해는 토론토 당첨이다. 올해 둘째가 태어나면 당분간 멀리 가는 여행은 힘들 것 같아 다소 무리가 되기는해도 다녀오기로 했다. 필라델피아에서 비행기를 타면 1시간 40분이면 도착한다기에 가깝네!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여행티켓을 끊었는데.... 으아!!! 알고 보니 스윗피의 여권이 이미 만료 되었던 것이다. 

 여권 갱신해야겠네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여권 만들고 오는데 6-8주 소요 된다는 안내문을 보고 한 번 놀라고, 근처에 있는 우체국에 전화했다가 가장 빠른 인터뷰 시간이 5월 중순이라는데 한 번 더 놀라서 집 15mile 안쪽에 있는 우체국이라는 우체국은 다 전화해서 가장 빨리 인터뷰 잡을 수 있는 곳으로 예약 잡고 다녀왔다. 아이고.. 놀란 가슴이야.... ㅎㅎ

 한국 여권을 만들때는 구청에 가서 신청하고 이틀만에 받아왔던 것 같은데(물론 이중국적자라고 첨부해야하는 서류가 더 많아서 한 번 헛걸음 하고 오기는 했지만.... 뭐,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보통으로 하면 언제 받을지 잘 모르겠다 싶어서 급행으로 신청했더니 일주일만에 오기는 했다. 휴..다행다행... 인제 날짜 가는 것만 세고 있으면 된다! 


<급하게 알아 보고 갔던 체사피크 시티에 있는 작은 우체국. 학교 가는 날이었는데 9시에 예약이 잡히는 바람에 도시락, 가방 다 싸들고 우체국 가서 여권 만들고 등교했다. 한적하고 매우 친절해서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 작은 곳이어서 그런지 오는 사람들도 우표 한개사러 들르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ㅎㅎㅎ>

<본인 확인하고, 엄마 아빠 다 맞는지 확인하고!!!>


<여기 우체국은 직접 사진도 찍어주더라. 덕분에 사진 미리 안 찎어도 되서 편하기는 했는데 나온 사진이.. ㅎㅎ>

<여권도 재 발급받았겠다 학교 가서 기분 좋~~~~게 놀고 오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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